표지 시뮬레이션 마이크로LED 20×20 배열이 렌즈와 이미징 파이버로 빛을 넘기는 결합부를 그린 3D 모델(데스크 편)입니다. 배열 크기를 바꾸면 채널당 속도와 소자에 필요한 대역폭이 함께 움직입니다.
이번 호 헤드
AI 데이터센터의 병목이 연산에서 배선으로 옮겨가자, 디스플레이용으로 개발된 마이크로LED가 칩과 칩을 잇는 광원으로 불려 나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MOSAIC은 1mm²에 400개를 깔아 800Gbps를 냅니다. 그리고 10월 1일, 그 생태계에 한국 자본 136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대전방지층은 지금 화면 위가 아니라 떼어 버리는 보호필름 위에 있습니다. 정전기는 떨어지는 그 면에서 생기므로 대전방지층은 기재에서 점착면으로 자리를 옮겼고, 정전기를 줄일수록 오염과 부식이 따라왔습니다. 주류인 PEDOT:PSS는 비싸지만 0.03마이크로미터로 얇게 쓰여 살아남았고, 같은 조건을 채우는 CNT는 분산이라는 벽을 넘어야 합니다.
메타표면 홀로그램은 지금까지 레이저가 있어야 떴습니다. 토론토대 연구진은 할로겐 램프로 띄웠습니다. Q 200 공명이 300나노미터 대역을 4나노미터 아래로 압축해 결맞음을 소자가 직접 만듭니다. 그러자 레이저 홀로그램의 장단이 뒤바뀌었습니다. 스페클은 스스로 평균화돼 줄고, 가는 획은 흐려졌습니다.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주요 저널 28종을 전수로 훑어 디스플레이 관련 128편으로 추리고 15편을 소개합니다. 심층기사 두 편은 따로 다뤘습니다. 이번 구간은 화면을 눈에 가까이 붙이는 쪽과 청색 OLED의 수명·효율이 함께 몰렸습니다.
경희대 연구진이 상부발광 마이크로캐비티 OLED의 내부 광추출 구조를 완만하게 바꿨습니다. 더 깊게 판 마이크로렌즈는 빛을 전방으로 43.5%만 보냈고, 완만한 요철은 77.3%를 보냈습니다. 거칠기가 낮아도 국소 기울기가 급하면 캐비티가 흔들렸습니다. 산란을 세게 하는 일보다 캐비티를 덜 건드리는 일이 앞선다는 결과입니다.
LG디스플레이가 톈마에 건 특허 7건 가운데 톈마가 특허청에서 깨려 한 것은 Y-OCTA 구조 특허 한 건이었습니다. 그 특허는 삼성 선행이 대부분을 걷어내고 남은 두 줄로 등록됐고, 톈마는 다시 삼성 문헌을 들고 왔지만 기술 심리에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문을 닫은 것은 2011년 AVIC가 들어온 지분 구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