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LAY NOW 10호 표지 시뮬레이션 FMM 없이 R·G·B 화소를 차례로 그리는 공정을 특허 도면 순서대로 넘기는 3D 단면입니다(클레임 편). 표지는 AMAT US20220077257A1의 오버행 방식을 마친 모습입니다. 색마다 유기물, 음극, 국소 봉지를 따로 올리고 바깥을 식각해, 처마(오버행)가 화소 사이에 남습니다. 맨 위는 잉크젯 층과 전체 보호층입니다. 단추로 리프트오프 두 갈래(Orthogonal, LG디스플레이)와 견줘 볼 수 있습니다. 두께와 폭은 비례가 아닙니다.
이번 호 헤드
FMM 없이 OLED 화소를 색마다 그릴 때 필요 없는 유기물을 걷어 내는 방법은 이 편이 읽은 특허로 보면 둘입니다. 틀째 떼어 내는 리프트오프와 위에서 깎는 식각이고, 식각은 화소 사이에 남는 오버행을 세우느냐로 다시 갈립니다. 원리를 먼저 적은 것은 패널사가 아니라 미국 대학과 스타트업, 장비사였습니다.
기사 제목 FMM리스 OLED 패터닝 특허 분석
같은 하드코트를 2μm에서 25μm로 두껍게 하면 연필경도는 6H에서 9H로 오르지만, 바깥으로 20만 번 접어 견디는 반경은 1mm에서 5mm로 커집니다. 늘어나는 쪽에서 금이 번지는 한계가 두께의 제곱근에 반비례하기 때문입니다. 무른 층 위에 얇고 단단한 층을 얹는 해법, 커버윈도가 CPI에서 UTG로 넘어간 뒤 하드코트의 자리, 그리고 2부를 표면 거칠기 한 축으로 정리합니다.
아주대와 DGIST 연구진이 늘어나는 기계발광 필름 위에 기능성 엘라스토머 층을 얹었습니다. 투명한 층은 거의 아무 일도 하지 않았고, 액정을 넣어 헤이즈를 70~90%로 올린 층이 발광을 1.57배로 꺼냈습니다. 발광 스펙트럼은 그대로입니다. 액정을 배향이 아니라 산란으로 쓴 결과입니다.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요 저널 28종에 공개된 1,391편을 훑어 1차 후보 127편으로 추리고 18편을 소개합니다. 심층기사 두 편은 따로 다뤘습니다. 이번 구간은 분자의 치환 위치가 성능을 가르는 논문이 넷 몰렸고, 국내 연구가 유난히 많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 연구진이 조성이 똑같은 두 고분자를 비교했습니다. 측쇄가 파라냐 메타냐만 다른데 광안정성이 5~10배 갈렸습니다. 산소 투과도도 열분해 온도도 거의 같아 봉지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가른 것은 사슬이 접혔는지 뻗었는지였고, 공액이 더 긴 쪽이 오히려 더 안정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FLiPP의 생산성 수치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핵심 이득은 화질이 아니라 원장을 자르지 않는 것입니다. 금속 마스크가 가운데로 처져서 유리를 반으로 잘라야 했던 공정을, 마스크를 없애 통째로 쓰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르지 않으면 유리가 처집니다. 자중 처짐은 짧은 변의 네제곱에 비례하므로 반으로 자르면 약 9분의 1이 되고, 자르지 않으면 그것을 그대로 짊어집니다. 같은 주에 BOE는 8.6세대 라인에서 유리 크랙을 반년째 풀지 못하고 있었고, 그 라인의 증착기는 선익시스템이 넣었습니다.